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1월 27일(금), ㈜한국생활건강(서탄면)으로부터 마스크 1,500장을 후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생활건강은 지난 8월 평택시 서탄면에 약 1만 7천 190㎡(약 5천200평)부지에 3개 동으로 이뤄진 마스크 생산공장을 설립해 1일 3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한국생활건강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시회 내 장애인분들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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