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 한국SOS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28일 코로나 19 극복차원인 마스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장안공원 정문에서 수원지부장 안은식 회장을 비롯  자원봉사단 25명이 참여해 마스크5천장을 무료배포 했다.

(사)바다살리기 한국SOS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산과 바다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불우이웃돕기성금 모금 및 장학금 전달. 생활걸강증진 및 체욱인 꿈나무 육성, 일자리창출 및 직업훈련교육 지원 등, 민간 비영리단체로서 사회 전체적 이익, 공동의 이익을 목표로 지난 10년간 자원봉사단의 회비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안은식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국SOS자원봉사단 회원 여러분의 동참에 다시 감사드리며 늘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 회원여러분들이 있어서 사회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국가의 밝은 미래가 곧 다가올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이런 자원봉사단체를 지자체에서 조금만 관심가져주시고 협력해 주신다면 민.관의 협력으로 어두운 사회 곳곳의 등불이 되고 자연환경개선에도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바램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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