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으로 멘토 9명, 멘티 9명이 매칭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이어 일상생활관리 지원, 학습 및 학교생활 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었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성장멘토링에 지속적인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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