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사진자료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 ‘한여장’)은 2020년 11월 12일(목)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여성장애인의 특화된 교육권 확보를 위한 제19회 한국 여성장애인대회가“여성장애인의 특화된 교육권 확보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듭니다!!” 라는 주제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현장 행사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서는 2020년 운동방향성을 ‘여성장애인의 특화된 교육권 확보’로 정하였고, 여성장애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지원을 통해 사회적 자립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제언과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에 제19회 한국 여성장애인대회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특화된 교육권 확보에 대한 내용을 공론화 하고 추후 정책건의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여성장애인 관점의 정책제언 및 제도개선을 위한 근거 마련의 장이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서 정충현 장애인정책국장의 축사와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락환 상임대표 외 2명의 연대사와 함께 경남지부 경남여성장애인연대 강정순 소장 외 5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자랑스러운 활동가상을 수상 하였고, 여성장애인의 특화된 교육권 확보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앞서 전국 10곳의 지부별로 진행된 여성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 제언들을 토대로 2부 순서에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과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는 대안 마련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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