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주홍)는 “전국나눔노래자랑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조은설이 가수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 아리스’ 이름으로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CD ‘우리가’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조은설씨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김호중에 대한 팬심을 기반으로 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쓰리랑 TV’을 통해 가수 김호중의 목소리를 널리 알려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 관계자는 “조은설씨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사회복지사업의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전했으며 “좋은 나눔을 전해준 방송인 ‘조은설’과 ‘트바로티 아리스’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앨범과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과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이 진행된 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는 다원문화복지재단 산하시설로 지난 4월 3일 성북구 한천로 708, 장위어르신행복지원센터 3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중이다. (문의: 02-913-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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