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19 월 18:51
HOME 전체기사 정치종합
장애인 77%가 운동을 하고 있지만 체육시설 이용은 18.4%에 그쳐-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의 증가세에 따른 생활밀착형 SOC투자 확충돼야
유선희 기자 | 승인 2020.10.15 08:23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 한 해 장애인의 77.0%가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9%는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완전실행자(주 2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운동하는 장애인)로 나타났다.

2019년 조사는 전국에 거주하는 10세이상 69세미만 장애인 5,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세부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운동을 실시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77%였고 이중 66.3%는 ‘주 3회이상’ 운동을 실시하며, 42.8%가 1회 평균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한다고 응답했다. 1회에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장애인의 비율은 30.4%로 나타나, 70% 이상이 1회에 30분 이상 운동시간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실행자의 비율은 2006년 첫 조사를 실시한 이래 꾸준히 중가하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목적도 과거처럼 단순 재활이 아닌 건강 및 체력관리 목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그만큼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이 생활체육에 참여 할 수 있는 체육시설 관련 수치는 저조했다.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의 인지도와 이용율에 관한 조사에서 장애인전용체육시설, 학교, 직장 및 공용공공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는 비율이 18.4%에 그치고 있다. 반면 81.5%는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집 밖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이용 및 인지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의 수준은 아직 부족하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생활밀착형 SOC 투자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119@hkdnews.kr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선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 광고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84 국민투데이 |  대표전화 : 0505-306-1515  |  팩스 : 031-252-4001
등록번호 : 경기 아 51259  |  대표·발행인 : 이현준  |  편집인 : 이귀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귀선
Copyright © 2020 한국장애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119@hkdnews.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