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과 한전원자력연료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이상민)이 한가위 추석을 맞아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22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한전이 과일 100박스와 온누리상품권 800만원을 유성구 재가장애인 140가정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선물하여 각 가정에 과일 1박스와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계자는 코로나 2단계로 장애인들이 더 할 수 없이 힘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장애인들의 마음을 풍성한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로 위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