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는 용인동부경찰서 내 범죄피해자 전담부서에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마스크 1,300장과 여성용품 상당량을 9월 1일 용인IL센터에서 전달하였다.

용인IL센터는 평소에 주변으로부터 센터 내 장애인들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가정형편상 또는 여러 범죄로 고통받는 이들 에게도 우리가 힘을 모아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 그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물품 후원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준 정재상고문과 여성용품 구매를 위해 지원해 준 희망나눔봉사단(단장 이윤송)과 용인IL센터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께 함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용인IL센터 김정태센터장은 센터가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명품용인을 만들기 위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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