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제공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클린하트사업 지원을 받아 장애아동 치료실과 치료실 교재·교구를 살균·소독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7일 장애아동들이 이용하는 치료실 공간에는 소독·탈취 작업을 하였으며, 교재와 교구는  스팀청소, 손세척, 오존살균 등을 꼼꼼히 진행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생과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장애인복지관을 찾는 장애아동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치료와 특수교육 등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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