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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장애인일자리 창출 위해 발벗고 나선다
이남일 기자 | 승인 2020.07.23 14:42
창원시제공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관과 손을 잡았다.

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사)희망이룸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1층에 위치한 ‘CAFE 215’에 장애인 5명을 채용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CAFE215에 채용되는 장애인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바리스타(Barista) 직무훈련을 받은 중증장애인으로, 8월부터 커피‧음료 제조 및 판매, 배달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는 앞으로 채용이 종료된 장애인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와의 연계를 통해 바리스타 및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일자리로 확대해, 단기성 일자리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채용된 장애인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해당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을 (사)희망이룸을 통해 장애아동부모커뮤니티개설, 작은음악회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공공기관‧민‧관 간의 협력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개발하게 된 것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안정적이며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중증장애인들의 근로활동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남일 기자  119@hk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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