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자)이 지난 2일 전라북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무료 교육사업 ‘2020년 취약계층정보화교육기관’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주요 과목은 컴퓨터 인터넷 기초, 엑셀, 한글, 블로그, 모바일 등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전국IT경진대회에서 금상, 동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자격증 취득 비율이 높아 남원시에서 유일한 장애인 1:1 집합 교육장소로 인정받고 있다.

교육 참여 등 자세한 내용 문의는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635-15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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