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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AAC의사소통 그림·글자판 금천구 전동 주민센터에 설치
안순원 기자 | 승인 2019.11.23 09:22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0월 28일(월)~29(화), 금천구청의 협력으로 금천구 10개동 주민센터와 독산1동 분소에 AAC존을 설치 완료했다.

이번 소통하는 금천, AAC(보완대체의사소통)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0월 21일(월), 금천구 전동 주민센터의 담당 주무관들에게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사업설명회 및 활용교육’을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체교육으로 AAC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10월 28일(월)~29일(화) 이틀에 걸쳐 독산2·3·4동, 가산동, 시흥1·2·3·4·5동과 독산1동 분소에 AAC존을 설치하였다. 또한, 응대하는 직원(대화상대자)에게 AAC 그림·글자판의 사용방법을 교육하여 실제 사용자가 왔을 때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이하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의 약자로, 말로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어린이, 어르신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 가능하도록 쉽고 간편하게 제작되어 있다.

위의 설명된 ‘AAC 의사소통 그림 글자판’은 비치하는 장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문장을 그림과 글자로 바꾸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비치되어 있는 곳을 ‘AAC존’이라고 부른다,

이날, AAC존이 설치된 시흥3동 주민센터의 복지담당 주무관은 “이 사업이 잘 진행되어 계속 발전해 나간다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의사소통의 불편함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민센터에서의 업무가 어려운 분들이 AAC 의사소통 그림·글자판으로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기대를 밝혔다.

박은정 관장은 “금천구 사는 지역주민들의 의사소통 권리를 위해 마포구, 은평구에 이어 세 번째로 금천구 10개동 주민센터에 설치 완료되어 기쁘다. AAC책자의 활용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주민센터를 가는 것에는 두려움 없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주민센터 말고도 생활에 꼭필요한 상점과 공공기관에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하는 금천 AAC(보완대체의사소통)존은 현재 금천구 주민센터 10개동과 독산1동 분소, 파리바게뜨 GS편의점 시흥대로점, CU편의점 코스모점, 북창동 순두부 독산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언어치료센터 사람과 소통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가능 한 AAC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AAC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마을탐방이 하고 싶은 분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02-6912-8000)으로 연락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순원 기자  119@hk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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