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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쓰레기더미 속에서 휠체어 잠을 청하던 장애인을 위한 주거지원개선사업
김태일 기자 | 승인 2019.11.23 09:19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창원)에서는 지난 11월 20일에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송병철(가명,56세)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11월 21일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홀트보호작업장, 백석2동행정복지센터, ㈜넥스트업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에 거주하는 송병철씨(가명,54세)는 장애정도가심한 지체장애인으로 현재 홀로 생활하고 있다. 불과 몇주전 지적장애인 아내가 갑작스럽게 위암으로 사망, 현재는 부인과 사별하여 혼자 생활하고 있다.

송씨는 한동안 이웃들의 도움으로 생활하였고, 내려올 힘이 없어 휠체어에서 잠을 잔적도 있다고 했다. 스스로는 집안과 아내의 유품조차 정리할 수 없어, 지역사회로부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긴급사례로 의뢰되었다. 첫 가정방문 당시 집 안은 옷과 생활용품더미가 쌓여 있었고, 청소를 하지 못해 바퀴벌레등의 해충이 있었다. 부인의 생전에도 청소, 세탁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으로 보여져 고양시장애인종합복관에서는 긴급사례지원을 결정하였다. 앞으로도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주거환경개선 후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일 기자  salt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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