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남지점(지점장 황규영) 임직원은 지난 1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우리은행 하남지점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황규영 지점장은 “장애인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의 중요성을 느낀다”며, “우리은행 하남지점 임직원 모두는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은행 하남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장애인들 모두가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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