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미애)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전(傳)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이 만든 음식(부침개)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녹두전과 김치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이는 사회복지시설 21곳, 푸드뱅크이용자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이웃사랑 전(傳㈜)나눔 행사는 신세계건설의 후원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의 협력으로 준비되었으며, 신세계건설은 전 임직원과 회사가 자발적인 사회공헌에 기여한다는 근본철학 아래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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