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festa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맑음터공원에서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주제로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이번 주제는, 오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다양하고 질 좋은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산 지역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평생학습으로 미친 오산’, ‘오산, 평생학습에 미치다’를 임팩트 있게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는 여러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들이 홍보·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는 ‘평생학습 만나봤니’와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및 성과물 전시인 ‘평생학습 해봤니’, 받아쓰기 대회 및 박 터트리기 등 각종 이벤트 행사인 ‘평생학습 즐겨봤니’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FESTA는 2019년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를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주제에 접목하여, 다양한 세대들의 경험을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를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공감 뉴트로(New-tro)’를 컨셉으로 설정하고 <추억의 영희네 사진관>, <철수네 만화영화 상영관>, <바둑이 오락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컨셉에 걸맞게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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