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6일 광주시민체육에서에서 장애인들의 축제인 ‘2019 광주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광주시 장애인단체 소속 300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공배구, 윷놀이, 신발양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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