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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 의회 홍보대사로 가수 현숙·숙행, 개그맨 김종석 위촉
김형만 기자 | 승인 2019.06.24 22:02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4일 ‘효녀 가수’ 현숙과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 ‘트로트계의 신성’ 숙행을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의정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송한준 의장은 특히 이들 홍보대사와 함께 경기도의회를 직접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며 도민소통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 신낭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송 의장은 이들 3명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을 제정, 홍보대사 위촉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지방정부가 홍보대사 관련 조례를 만든 것은 경기도의회가 최초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충실히 활동하면서도 효행실천·재능기부·봉사활동 등으로 귀감이 되는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데뷔 41년차인 현숙은 최근 김치볶음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로’, ‘사랑하는 영자씨’, ‘요즘여자 요즘남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여성 트로트 가수다. 모친의 병수발을 혼자 도맡고 노인복지에 적극적으로 애쓰면서 ‘효녀 가수’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5년간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뚝딱이 아빠’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종석은 MBC 개그맨 공채3기 출신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가 아동전문가로 전업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어린이들의 행동 교정 등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서정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숙행은 종편채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다. 2011년 데뷔 후 긴 무명시절 동안 무대에 오르는 틈틈이 재능기부와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송 의장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으로 가꿔온 분들은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도의회가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활약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의회 소식지 인터뷰, SNS 홍보콘텐츠 촬영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형만 기자  119@hk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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