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인천청년사회사업단(단장 김재호)은 교육문화 활동 연계 등을 통한 상호 교류와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1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체결 후 첫 번째 활동으로 ‘청-청 소통해!’ 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내 청년이 장애 청년과 멘토 관계 형성을 위한 자리로 시각장애 청년과 지역 청년 총20명이 자리한 가운데 마크라메(매듭공예)를 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금번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경기에 출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긴 결과 얻어낸 값진 성과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불안해 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끝까지 소통하여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지금의 우리들에게 필요한 자세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김재호 단장님 이하 사업단 임직원들이 한발 앞장서 지역사회내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손을 내밀어 주심에 진심을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함께 자리한 인천청년사회사업단(단장 김재호)는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실천한다는 것은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이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춘노 관장님 이하 직원들 그리과 함께 참여하여 주시는 청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의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