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5월 28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청년농업경영인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년농업경영인 2차 간담회’ 를 개최했다.

앞서 이 시장은 9일 청년농업경영인과의 간담회에서 농업계 청년들의 창업방향, 6차 산업 등 농업분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마련한 두 번째 자리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시장과 청년농업인들이 다시 만나 농업계 청년들의 창업 지원 및 교육지원 방향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청년농업인과 계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청년농업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적극 수용하고 미래농업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여주시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농업인들이 여주시 미래농업을 이끄는 선도주자가 될 수 있도록 신농업기술에 관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농업인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주시 청년농업인 각자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2차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여주시 미래농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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