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체험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최중범)은 장애인 그리고 가족이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냄평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냄평생대학 미술분과는 지난 15일(수) 박수근 미술관 현장학습을 통해 박수근 미술관의 작품을 관람했다. 이어 양구목공예공방을 방문하여 목공예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등 가족은 해냄평생현장학습 및 문화체험을 하기도 했다.

복지관관계자는 본관 및 3개 분관(평창분관, 속초분관, 철원분관)에서 장애인 그리고 가족이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해냄평생대학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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