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25일(목)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어울림한마당 축제인 “2019 백천 愛꽃피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체험 . 홍보부스 , 바자회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지역주민 및  지역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9 백천 愛 꽃피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되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하였다.

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어울림의 행사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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