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제공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30일(토) 오후 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선출 외 2018년도 결산과 사업 보고, 2019년도 사업 및 예산을 발표를 하였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태근후보는 만장일치의 박수를 받으며 제 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정태근회장은 장애인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열린세상국민운동본부 상임이사와 휠체어로세계로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한편 정 회장은 이날 ‘우리 근육장애인들이 몸과 마음이 좀 더 편할 수 있는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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