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는 3월 25일 오후 3시,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 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종목별 감독자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목정돈 장학사, 동방학교 송혜욱 농구 감독 등 종목별 감독과 경기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회 참가 관련 공지사항 전달과 참가 선수단 규모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오완석 사무처장은 ‘장애학생체육은 장애인체육의 근간이 되는 분야이다. 여러 많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그동안 해오신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것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일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 당부드린다. 우리 체육회에서도 부족한 부분 없도록 잘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에 있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00여명(임원 및 보호자 포함)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에 있으며, 대회 6년 연속 최다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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