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3.20 수 16:05
HOME 전체기사 사회종합
“해빙기 안전사고 NO”‥道시행 철도건설 현장 일제점검
김태일 기자 | 승인 2019.02.25 07:10

경기도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도민 생활불편 예방을 위한 도내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공구)·별내선(3·4·5·6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일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우내 동결과 융해작용의 반복으로 느슨해진 지반 및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의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점검에는 총 8개 점검반이 투입되며, 도 관계공무원과 철도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도심지를 관통하는 철도건설 현장의 여건을 감안해 지반 및 절토부의 침하, 굴착사면 유실, 옹벽 및 가시설의 안전 등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조직 및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적정성 여부 ▲옹벽,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공사현장 주변의 통행불편 및 위험요소 등 도민의 소소한 불편 해소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실시하기로 했다.

이운주 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사업은 지하와 지상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복합공정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지하 굴착에 따른 지반 연약화 및 침하 발생이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2~30일 철도건설 현장 지하매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전기, 가스, 지역난방, 상.하수도관의 매달기 상태 보강 등 총 36건의 개선사항을 적발하고 긴급 보완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김태일 기자  salt34@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84 국민투데이 |  대표전화 : 1600-6426  |  팩스 : 031-252-4001
등록번호 : 경기 아 51259  |  대표·발행인 : 이현준  |  편집인 : 이귀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귀선
Copyright © 2019 한국장애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119@hkdnews.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