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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희망캠프” 8개월의 장애청소년 진로멘토링 활동 종결
김태일 기자 | 승인 2019.01.04 09:42
KB희망캠프

KB희망캠프는 전국에서 지체, 시각, 청각, 발달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진 중·고·대 장애청소년 100명이 대학생 멘토와 1:1로 팀을 이뤄 맞춤형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전멘토링,여름방학동안 중·고·대 각각 2박 3일간 진행되는 여름캠프, 직업체험, 꿈 발표회, 수료식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 장기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장애청소년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관에 직접 찾아가 현장을 체험하고 관계자를 인터뷰하며 본인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홍순봉)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KB희망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KB희망캠프 참여 장애청소년과 학부모 및 대학생 멘토, 장애유형별 진로 전문가인 멘토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로 멘토링을 통해 대학교 입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는 조영민 군(서울공고 3학년)은 3월이면 대학 새내기가 된다. “멘토의 전공이 나의 관심사와 일치해 지식을 공유하는데 수월했고, 면접을 볼 때에도 멘토가 많이 도와주었다.”며 “KB희망캠프를 통해 다른 멘토, 멘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이번 캠프를 통해 얻게 된 것들을 대학 진학, 나아가 취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KB희망캠프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710여 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아 발전시켰으며, 총 642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가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홍순봉 상임대표는 “장애청소년이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장애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는 평창패럴림픽 개막식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중학생 캠프 이소정 멘티의 음악 공연, 판소리 소리꾼을 꿈 꾸는 고등학생 캠프의 홍태경 멘티 등 참가 학생들의 장기를 살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태일 기자  salt34@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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