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제공

지난 9월 14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성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 야외광장에서 ‘2018 한마음 나눔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플리마켓과 나눔바자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다양 부스채험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성동복지관 25주년을 기념하는 손도장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와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나눔행사와 캠페인,

부스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펼치고자 마련한 것이며, 행사 중 진행되는 바자회 및 먹거리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지원과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다가올 한가위도 풍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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