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2018 나눔의 숲 캠프 진행후 기념사진사진제공=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는 지난 7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2018 나눔의 숲'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지기금(녹색기금)을 지원’받아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캠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서구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인솔자) 100여명이 참석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숲체험 활동을 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캠프는 전문 숲해설가를 활용해 숲에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이 숲 속에서 다양한 활동지원을 했다.

숲 산책과 더불어 숲오감체험 및 천연 벌레퇴치제(버물린) 만들기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더불어 숲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등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활력을 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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