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제공, 양구해냄평생대학 거리음악회 장면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최중범)은 지난 30일 박수근광장에서 양구해냄평생대학 국악과 해풍당당의 거리음악회를 진행했다.

양구해냄평생대학 국악과 해풍당당 16명의 장애인은 장애를 극복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배운 국악을, 이번 공연을 통해 멋지게 선보임으로써 많은 관광객들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격력의 박수를 받았다.
 

양구해냄평생대학은 양구지역의 장애인에게 문화여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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