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산시장애인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아 오는 7월까지 2018 찾아가는 찾아가는 High five 뉴스포츠 통합체육교실 운영한다.

통합체육교실을 통해 장애학생이 또래와 함께 신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증진 및 사회적 통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운동능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킨볼’이라는 뉴스포츠 종목을 통해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게 했고 원활한 수업을 위해 장애학생에게 맞춰 수업을 변형·수정하였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통합체육을 운영하면서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 서로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뿌듯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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