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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으로 등록률 향상기대
이귀정 기자 | 승인 2018.05.18 17:28
▲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

경상북도 고령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 장비를 갖추어 “지문 사전등록제”를 지난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문 사전등록제란 치매노인 등 실종시 대비해 경찰서 시스템에 사전에 지문, 얼굴사진, 신체특징, 보호자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실종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발견하여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가족들에게 복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치매노인 실종 제로사업을 통해 보건소, 고령경찰서, 소방서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매년 치매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늘고 있는 치매노인 실종 신고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그 동안 지문 사전등록은 경찰서에서만 가능했으나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고령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치매환자등록 및 사례관리, 다양한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자와 가족 등 자연스럽게 지문사전등록에 참여가 가능해 사전 등록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귀정 기자  119@hk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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