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원과 기업인,자원봉사자들이 설음식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0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용인시 공무원과 기업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용인시청 직원레스토랑에서 설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뜻을 모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설 선물을 전달한 이번 행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용인시자원봉사기업협의체의 후원금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로 동태전 등 전 4종과 만두 등으로 설음식 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 60가정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