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인협회경주시지부 내남면 덕천3리 경로당 방문

8일(사)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추대엽)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문인회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에서는 내남면 덕천3리 경로당에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변 환경정비와 경로당 청소를 실시했으며, 식사제공과 미용봉사를 하며 훈훈한 인정과 섬김을 하였다.

내남면 덕천 3리 마을이장을 비롯한 동네 관계자들은 “함께하는 가치를 느낄수 있도록 문인협회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표시로 봉사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았다.

1990년에 (사)세계문인협회 창립되어 26여년간 우리 문학의 우수성과 문인들의 성숙된 작품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특히 ‘월간 문학세계’는 종합문예지로서 23년간 통권 제283호로 매월 발간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또한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경주시지부는 2016년 10월 13일 출범하여 용강동 1284-2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난달 5일 주요내빈 및 회원들과 ‘신년하례회 & 음악회’를 가지며 한해를 희망차게 시작했다.

한편 추대엽 경주시지부장은 “행복한 삶이 샘솟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세상의 빛을 밝히기 위해, 앞으로도 문협회원들과 함께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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