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

18일(금)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장현옥)에서는 장애인정보화교육프로그램인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폰의 활용방법은 다양해지고 사용하는 연령층도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광대해졌다.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앱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KT IT 서포터즈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 강사를 지원해주고 있다. 기초부터 아주 기본적인 문자, 통화, 배경화면 등 스마트폰 사용방법부터 요금제, 와이파이,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게 설명해주었다.

장현옥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재미있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자녀와 손주들과 스마트폰으로 소통한다면 그것이 교육이 주는 즐거움이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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