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 2동, 상현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천안시 부성2동 상현교회(목사 박진국)는 2일 무더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복지대상자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상현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1회 밑반찬서비스와 월 1회 사랑의 장바구니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옥 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상현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회원분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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