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 이병대)는 지난 11일 양구해냄평생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장애인 26명과 함께 한국민속촌 양구해냄평생대학 MT를 체험했다.

우리복지관은 양구지역의 장애인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2회 양구해냄평생대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MT는 양구해냄평생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주는 조그마한 변화를 통해 양구지역의 장애인 및 가족이 기분을 전환하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분좋인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양구해냄평생대학 MT가 양구보건소, 양구감리교회에서 진행비를 후원해주셨으며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의 위원들이 자원활동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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