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장애인의 날에 자유재활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시 북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안식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를 펼쳤다.

가스공사는 이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안식원과 1:1 자매결연을 맺은 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봉사단이 목욕봉사, 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는 대구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의무적 봉사활동이 아닌 임직원들의 따뜻한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溫)누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층에 대한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대구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의 규모와 질을 점진적으로 제고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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