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 실현과 기초생활보장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시행했다.

5개 구청 사회복지 업무 담당 및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부정수급 근절 및 예방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 성과향상을 위한 실적관리, 사회복지직 공무원 숙지사항, 개인정보보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변동사항 정비 등으로 진행됐다.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들의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정보교류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