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들,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 동참-

신한은행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올겨울 막바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다.

 

 언덕과 경사가 높은 악조건 속에서도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골목 구석구석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경사가 가파른 곳이 많아 연탄 옮기기에 힘들었지만,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꽃샘추위에 고생하실 쪽방촌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상계동 쪽방촌 19가구에 연탄 3,800장과 함께 쌀 190kg를 전달하였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과 같은 참여형 기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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