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노래자랑 포스터

- 서울시,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31일 시민청에서 ‘토요일은 청이좋아’ 개최

- 서울시민의 열띤 노래자랑과 인기 가수 송대관, 설운도의 축하공연

- 시, 시민청에서 노래실력도 뽐내고 공연도 보고, 흥겨운 시간 보내시길

 

서울시 시민청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31일(토)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울시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31(토) 오후 1시부터 3시 반까지 활짝라운지에서는 시민청 예술가의 사전공연, 인기가수 송대관, 설운도의 축하공연과 함께 서울시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10월 13일부터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노래자랑 참가를 신청한 20명의 시민은 28일(수) 12시 활짝라운지에서 사전심사를 거쳤다. 심사는 시민청 방문 시민의 실시간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높은 득점을 얻은 10명의 시민이 본선에 진출했다.

31일(토) 1시, 시민청예술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시민들의 노래자랑과 가수 송대관, 설운도의 축하공연이 3시 반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시민청 방문 시민의 실시간 투표로 순위가 매겨져, 많은 표를 받은 시민에게는 시민상, 소통상이 차례로 주어진다. 본선에 진출한 시민에게는 다누리 매장에서 판매중인 서울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간

구분

내용

비고

13:00

20‘

사전공연

시민청예술가

 

13:20

30‘

노래자랑

참가자1 ~ 5번

 

13:50

20‘

축하공연

“가수 송대관”

트로트 가수

14:10

30‘

노래자랑

참가자6 ~ 10번

 

14:40

20‘

축하공연

“가수 설운도”

트로트 가수

15:00

5‘

시상식

시상식 및 기념촬영

 

      ※ 노래자랑 시간표

 

또한, 시민청에서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군기시유적전시실>, 미디어아트와 소리가 이색적으로 결합된 공간 <소리갤러리>, 회화 및 설치 작품 등의 기획전시가 열리는 <시민청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도 관람할 수도 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 노래자랑이 서울시민의 숨은 장기를 뽐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중장년층에게 많은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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