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12월 3일(목)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2015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차별금지에 앞장 서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실천부문, 인권매체부문, 기초자치부문, 공공기관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시상한다.인권실천부문 및 인권매체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상패와 상금 1,000만원, 기초자치부문은 국회의장상, 공공기관부문에는 국가인권위원장상이 수여된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의 장애인권리선언과 대한민국 장애인인권헌장의 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11월 30일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위원장 김우남) 등 총 2점의 상을 수상했다.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정부부처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에 포상하여 나눔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정원은 그간 1사1하천 정화활동,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아동·장애인생활시설에 쌀 지원, 농촌마을 재능나눔 활동 등 지역사
12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서울 북촌에 위치한 '우리들의 눈' 갤러리에서 전국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그리다 꿈' 전시회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전국장애학생미술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 현직 미술전문가들에게 총 5개월간 개별 레슨을 통해 장애학생의 미술잠재력을 성장시키고,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응원과 지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루어진다.(사)장애인부모회 주최, 한국장애인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 전국장애학생미술재능개발프로젝트 '그리다 꿈'
서울시가 올해를 따뜻하게 만든 시민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오는 12월 1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공군회관 그랜드볼륨(3F)에서 ‘2015 따뜻한 만남,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주인공인 우수 기부자들을 시상하고 기부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돌사업을 비롯해, 푸드뱅크·마켓사업 등과 같이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데 적
하래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평택시 서부권역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을 위한 일상생활훈련, 재활교육, 직업전환교육,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이용시설. 장애아동과 장애아동의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곳으로 2009년 개소하였다.사회복지법인 고앤두는 하래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일누리 보호작업장(디자인/임가공), 성인 대상의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꿈찬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4번째를 맞는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2015년 발표회 “통하다”가 11월 28일,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서 열렸다.
온 세상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은 마지막 무렵, 대전의 장애인이용시설 두 곳이 연합으로 가을캠프를 실시해 지적, 지체장애인들에게 가을의 마지막 선물을 즐기게 되었다.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 산하시설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는 이용자 20명과 함께 전북 부안군에 소재한 부안 청림천문대 수련시설에서 일대를 탐방하며 꿈같은 1박 2일을 즐기고 왔다.가나특수교육원 정규진 원장은 “매년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적응훈련의 방법으로 떠나온지 몇 년 째가 되었다. 이런 캠프를 통해 실내생활에 익숙한 장애인들에게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시행 다음날인 11월 22일(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월드컬쳐오픈 1층 토킹스푼에서 발달장애인 100여 명을 초청해 발달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발달장애인법을 설명한 도서 『반갑다, 발달장애인법』출판 기념행사를 열고,「발달장애인법」에 관한 이야기와 법 시행에 대한 바람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반갑다, 발달장애인법』도서 전문과 동영상, e-book을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와 한국장애인개발
1) 공동주최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탈시설당사자모임벗바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한국장애인자립생활협의회,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시탈시설실현을위한공동행동(무순)2) 내용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축하하며, 11월 21일, 강남역 클럽 MASS 에서 이 열렸다. 이 댄스 페스티벌은 하상 장애인복지관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11월 21일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법 시행일의 의미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상 장애인복지관 남은숙 부장은 "강남구의 문화적 특성과 춤을 좋아하고 흥이 많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댄스 페스티벌이 기획"되었다고 밝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장애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선물을 선사한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화재,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2015년 장애청소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12월 16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각각의 소리가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난여름부터 지금까지 많은 준비를 해왔다.2009년부터 장애청소년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뽀꼬 아 뽀꼬 재능캠프’를 모체로 2010년부터 개최된 이 음악회는 전국에서 음악에 재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우측보행 캠페인’을 11일(수) 14:00~15:00 노원역 롯데백화점 사거리 및 은행사거리에서 실시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총70명이 함께 노원역롯데백화점과 은행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4인1조로 교통질서 안내 피켓 및 현수막을 들고 ‘우측보행합시다’라는 선창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횡단보도 안전수칙 배지도 2,000개 배부했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우측보행 습관은 거리질서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계속적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지체장애인의 날인 11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KBS 이성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지체장애인 지도자와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의원, 김정록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대상(국회의장상)’은 김형곤(지체장애 6급)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전북 지역 지체장애인의 구심점으로 그동안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해 온 김형
보행자의 날 인식확산을 위한 캠페인11월 11일(수) 노원역 롯데백화점 사거리 및 은행사거리에서 실시어린이 횡단보도 안전수칙 배지 배부 등 진행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은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우측보행 캠페인’을 11월 11일(수) 14:00~15:00 노원역 롯데백화점 사거리 및 은행사거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전히 남아있는 좌측보행 습관을 버리고, 우리정서에 맞는 우측보행습관을 통해 보행자간 충돌을 줄이며 교통약자(장애인, 어린이, 노인, 임산부)의 보행권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1월 9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196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약 20억 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 또한, 올해에는 40여 개국 주한대사관들과 각국 여성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권리증진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열린다.(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이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2015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11일은 지난 2001년 지장협이 지정한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지체장애인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지장협은 지체장애인의 인권확보와 권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자랑스런 지체장애인 대상(국회의장상)’, ‘
11월 6일 저녁 영산아트홀에서 제 11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SBS 아나운서인 이혜승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연주회에서는 아름다운 클라리넷 선율로 사랑의 달팽이 단원들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축제의 시간이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는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의 특별한 연주와 가수 배다해의 고운 음색,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의 축하 연주와 청각장애를 이겨낸 사랑의달팽이 단원과 듀엣 연주 등이 어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11월 7일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김치 담그기 행사와 각 학과별 바자회 및 나눔 축제가 마련된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나눔’, ‘사랑’, ‘통합’이라는 주제 아래 나눔과 봉사가 어우러진 이번 ‘SDU 나눔 대축제’는 대학의 기존 가을 대동제를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1부 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서울디지털대 교직원들과 재학생 등이 참여해 배추 포기마다 사랑을 담았다. 이날 담근 김치 1,000포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된다.2부 바자회 및 나눔 축제에서는 학과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 hopeium.kr)이 금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귀함 축제’에 참여해 저소득 장애인가족 대상으로 식사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귀함축제(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해 장애인가정 난방비 및 장애아동 치료지원비 마련을 위해 6~7일 개최한 바자회 행사로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 희망이음이 후원으로 참여했다.행사는 장애인복지 상담, 장애이해 관련 전시 및 체험, 나눔실천 홍보관으로 이뤄진 ‘장애를 이해해요’, 지연주민 아나바다 물품 교환
장애문화예술인의 축제이자 독창적인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자리, ‘제2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가 11월 6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갤러리에서 열렸다.(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198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온 대표 행사로, 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에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왔다.이번 예술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양화,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5개 부문에 걸쳐 사전 공모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제품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2015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가 11.5(목) 코엑스에서 열렸다.‘제품안전의 날’은 청소기, 가구, 장난감과 같이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전기용품, 생활용품 및 어린이용품 등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8회째다.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국가기술표준원장, 소비자단체장,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2015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제품안전에 기여한 총 44인의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