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0 15:47
전남장애인인권센터(소장 허주현, 이하 인권센터)는 2012년 개정 제안을 요청한 이래 4년 동안 장애인 차별적 표현을 사용한 도내 시·군 자치법규(이하 조례) 개정이 미진한 곡성군(군수 유근기, 0%), 나주시(시장 강인규, 14%), 여수시(시장 주철현, 50%), 진도군(군수 이동진, 60%), 장흥군(군수 김성, 63%), 구례군(군수 서기동, 66%) 등 6개 시·군을 오늘(20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차별로 진정한다.이번 진정의 주요 내용은 조례에 담긴 폐질자, 정신이상자, 정신박약 등 장애 비하 표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