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분야 전국 유일하게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진가’ 동명대(총장 설동근) 건축학과(학과장 이길임)가 2015년 한해, 유명기업체 취업시 가장 인정받는 공모전인 대한민국건축대전, 부산국제건축대전, 울산건축대전 등 3대 학생공모전(이상 모두 지난 10월)에서 최다 수상실적을 거뒀다.2015년 한햇동안 동명대 건축학과의 공모전 수상 종합성과는 총 75작으로, 3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동명대 건축학과 학생들은 전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건축대전의 경우, 5명이 수상하여 전국대학 중 4위, 지방사립대 중 1위의 수상 인원을 배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명수)는 지난 12일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적응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장애아동의 공동체의식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 이천시지부에서 소속되어 있는 장애아동과 주민자치위원․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와우목장을 방문하여 젖소 건초주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스트링 치즈만들기, 내 손으로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는 순서로 진행하였다.1년에 하루만큼은 학부모들에게 자유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사회적응을 통해 부모님이 아닌 봉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12월 8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이를 격려하는 ‘2015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2015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는 ‘기아자동차(주)’(대표 박한우), 국민일보사장상에는 ‘KB다사랑 봉사단’(회장 이경환),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에는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대표 송정아), 우수실천상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카라청년부’(담당목사 조동재)·㈜메인테크플랜트(대표이사 송달순)·성북장애인복지관(관장 선재스
서울 도봉구보건소(소장 배은경)는 12월 10일 오후 2시 도봉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장애인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어울림 한마당, 2015년 행복드림’을 개최되었다.이날 식전행사로는 '굿윌스토어' 소속의 지적장애인 10명이 나와 서툰 율동에 아름다운 태권무를 공연하였으며, 어린 시절 장애를 극복하고 민요를 부르고 있는 민수진 자매의 신명나는 민요한마당이 펼쳐졌다.이동진 도봉구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자주 얼굴을 보는데 특히 오늘 굿윌스토리 식구들의 공연 잘 봤다”며 “시간
12월 9일, 제1회 여주시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여주시발전을 위한 범시민후원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문화예술축제추진위원회와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였다. 여주시발전을위한범시민후원회 임영현 회장은 “올해 제 1회를 맞는 여주시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세종인문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여주 시민의 열의를 모아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고 대회의 의의를 설명하였다. 어우재미술관 관장이자 여주시장애인문화예술축제 백종환 공동추진위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기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제6회 아동·청소년 힐링 예술영화제 및 전시회’를 12월 10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있는 그대로 사랑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자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아이들을 조건 없이 사랑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이번 행사는 미술치료실에서 운영하는 ‘상상애플미술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30여명의 어린
지역 주민의 기부로 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재단’ 관련한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개최된다지역재단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기금을 사용하며, 연대를 통해 지역의 이슈를 공론화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금전문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지역재단은 1,680개소가 있다.국내 최초의 지역재단은 천안풀뿌리희망재단(2006)으로 이후, 2010년대에 부천희망재단, 성남이로운재단, 안산희망재단, 인천남동이행복한재단 등이 설립되고 있다.서울시는 독일, 캐나다, 일본 등 각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 www.wish.or.kr)은 만 9세 소아암 환아인 유소원 양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12월 4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음악회를 열었다고 12월 8일 밝혔다.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소원 양의 소원은 아픈 친구들을 위해 음악회를 여는 것이었다. 소원 양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대학생 자원봉사자 ‘위시엔젤’의 도움을 받아 병원학교 친구들을 위한 음악회 ‘소원별 음악회’를 열었다. 소원 양은 연주가 끝난 후 무대로 올라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 세상에 돌려주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
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변경택)는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당신의 권리를 목소리로”란 부제로 한국 ‘2015 전국뇌병변·언어장애인 의사소통 웅변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변경택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과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정순경 공동대표, 한국장애인연맹 김대성 회장, 웅변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의사소통을 통해 다른 사람과 동등한 조건으로 정보를 구하고, 얻고 알리는 자유를 포함한 의사 및 표현을 전달하는 것, 특히 AAC(보완대체의사소통)가 언어뇌병변장애인에게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8일(화)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고자 ‘2015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장애인식개선·장애이해교육·사회통합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했다.그 결과 대상에는 ‘기아자동차(주)’(대표 박한우), 국민일보사장상에는 ‘KB다사랑 봉사단’(회장 이경환),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은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대표 송정아) 우수실천상 장애인식
장애에 대한 청소년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제작된 드라마 ‘퍼펙트 센스’의 학생시사회가 3일(목)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장애인식개선 드라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 그리고 삼성화재가 청소년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서 2008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기획하여 방송하는 드라마로 ‘퍼펙트 센스’는 올해로 8번째 작품이다.‘퍼펙트 센스’는 시력을 잃어가는 ‘은서’가 시각장애 교사 ‘아연’과 은퇴를 앞둔 안내견을 통해 긍정적으로 삶에 적응해 나가는 내용으로 모든 출연자가 재능기부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재활로봇 시장활성화를 위한 재활로봇중개연구 심포지엄(12월 7일, 올림픽파크텔)을 개최한다.국립재활원은 300병상 규모의 국내 최대 재활병원으로 재활의학전문의, 치료사, 환자 및 공학자 등으로 구성된 중개연구 인프라와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단장 송원경)을 통해 적극적인 중개임상연구 및 융합연구를 실시하고 있다.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재활로봇 임상 진입 활성화를 위해 기업··연구소·학교 등에 중개연구를 지원하는 연구개발용역사업과 국립재활원 내부연구 수행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와 함께 ‘감염병 위기대응 인재양성체계’라는 주제로 12월 9일 13시부터 17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에볼라, 메르스 등의 국내외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포럼 1부 주제발표는 이종구 WHO 메르스 합동대응단장을 좌장으로 감염병 재난대응 인재양성 체계구축의 주제로 실시되며, (사)한국비시피협회 정영환회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장애인 인권증진과 차별금지에 앞장 서 온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2015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을 마쳤다. 12월 3일 진행된 시상식은 수상자와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였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의 장애인권리선언과 대한민국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반영하여 장애인 인권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구체적 실천을 해 온 사람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2015 한국장애인인권상 각 부문별 영광의 수상자는 원곡법률사무소, 장애와 인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가 전용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7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오는 12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 12명의 작업실을 이틀 동안 개방해 장애예술가의 창작활동을 공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주기간 동안 제작된 20점의 작품을 다목적 전시장 ‘하늘연’에 전시한다. 참여 작가로는 고홍석(43, 시각1급, 풍선아트), 김경아(47, 뇌병변1급, 서양화), 김명아(32, 청각2급, 설치미술), 김병주(4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가 아름다운 선율에 곱게 물들었다.행정자치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015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는 전국의 장애인 공연자들에게 폭넓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도별 예심을 거쳐 선발된 전국 17개 장애인 공연단들이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가 입주한 정부서울청사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기업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 ‘아름다운 소통’이 국내 최초 웹드라마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되었다.‘아름다운 소통’은 2010년부터 공공기관 종사자와 성인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삼성화재가 기획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제작하고 있는 유일한 영상물로 올해 6번째 결과물이다.2008년부터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의거, 중앙 행정기관의 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지만 이를 교육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어 2010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왠지 모를 설렘이 있는 12월, 서울시는 친구, 연인 및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서울도심을 비롯하여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등을 통해 겨울방학,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한 해가 가듯 송년공연의 계절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제야음악회까지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꾸미는 연말 단골 레퍼토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조향현)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제6차 입상작품 전시회」(이하 ‘전시회’)를 오는 12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15 유니버셜 디자인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며,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의 입상작품 총 16점이 전시된다.전시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과 문화생산의 주체임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12월 2일 평택 무지개 작은 도서관에서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다양한 공익적, 공동체적 시민활동을 돕는 지역재단을 지향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시민이 주인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곳이며 산하에 무지개 작은 도서관과 정신장애인 공동생활시설 어울림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의 행사는 이은우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은우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서 뭔가 즐거운 일, 재미난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설립하였는데 벌써 3주년이 되다니 감개무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