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8일(금) 14시 30분, 안양 만안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와 만안구 노인대학 주관으로 열린 불우이웃 노인돕기 일일찻집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연말 어렵고 힘든 노인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 “안양시가 경기도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아산시는 2018년 1월부터는 지난 1월에 변경된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 발급이 되는 ‘보행상 장애 표준 기준표’가 개정돼 지난 1월부터 교체발급을 실시해 왔다.장애인자동차 주차 표지가 사각모양에서 원모양으로,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로 명칭이 바뀌어 올해 12월말까지는 교체 및 홍보 계도기간으로 기존 표지와 병행 사용 가능하나 오는 2018년 1월부터는 단속을 실시해 위반 차량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경석)은 04일(월) 운전면허 취득 중증장애인의 안전운전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만남의 장’ 행사는 2014년도 중증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연2회 3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7년 두 번째로 실시하는 하반기 행사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중증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하여 면허를 취득한 청각, 지적, 지체 등의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사고 현황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행사와 더불어 참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국민연금공단에 해당 미신청자의 미신청 사유를 확인 요청했다. 결과는 건보공단 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연금공단의 업무로 기존 활동지원 수급자를 별도로 관리하지 않지만 통상의 경우와 같이 안내하고 있다”, 연금공단 측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연금공단의 업무가 아니라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되풀이했다.두 기관의 업무연계와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탓에, 독립적인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장애인들이 65세 도달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내몰릴 우려가 크다.또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1413명이 만 65세 도래 후 노인장기
자산총액 상위 30대 대기업 중 장애인 의무 고용률(2.7%)을 지키는 곳은 단 3곳(10%)에 불과했다.국내 30대 기업집단 중에 현대차(2.7%)와 현대중공업(2.72%), 대우조선해양(4.65%) 3개의 대기업만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고, 삼성(1.89%) 등 대기업 27곳은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 및 시행령 제25조에 따르면 상시 50인 이상 상시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2.7% 이상을 고용해야 하지만, 고용률은 2%에 그치고 있었다.부영 0.37%, 한국투자금융
전라남도청 나주시향우회(회장 정순주)와 이민준 도의원은 지난 달 29일 빛가람동주민센터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kg쌀 19포대(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순주 향우회 회장은 이날 "혁신도시 조성 이후, 빛가람동 직원들이 잦은 민원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추석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에게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격려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관할 구역인 빛가람동은 도시조성 초기 1만 명도 되지 않던 인구가 3년 만에 2만 7천여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이에 빛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2일(금) 9시 4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푸른경기21)에 참석했다.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대회가 시대적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 관제를 발굴하여 경기도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지속되어야 경기행복시대도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누구나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5일(화) 15시,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경기도 개인운영신고시설 법인화 기준 완화 관련’경기도의회 및 道 집행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간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는 지난 28일, “탈 시설 정책에 역행하는 법인화 정책을 중단하라”며 경기도의회를 찾아 농성 채비에 들어갔던 장애인 단체 소속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전달받은 정기열 의장이 道 내 장애인 시설 현장방문 이후 다시금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먼저 장차연 측의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8일(금) 11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했다.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장애인 권익보호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대회장을 찾은 556명의 선수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정기열 의장은 “장애인들에게 체육은 삶의 질을 넘어서는 생존의 문제”라며, “경기도의회는 올해 4월 류재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체육 진흥조례’를 만들어
(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7일(목) 12시 30분,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축사로 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행사를 주관한 한국 지방자치학회 임승빈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최성 고영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유희석 아주대학교 총장 및 학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 역사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이번 하계학술대회를 통해 새롭게 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특수학교인 ○○학교장에게 중도중복장애1)학생의 가래흡인 의료조치 편의를 지원할 것과, 교육부장관에게는 학습활동에 필수적인 의료조치가 필요한 장애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지침 마련을 권고했다.피해자(임○○, 13세)는 뇌병변1급 장애인이자 삼킴 장애로 가래를 뽑아내는 흡인 조치가 필요한 중도중복장애학생으로, 지난 2013년 3월 ○○학교 입학 후 담임교사가 가래흡인 조치를 해왔다. 그러나 이듬해 11월 기도에 삽입한 튜브가 빠지는 응급상황이 발생하자, 피진정인(학교장)이 담임교사의 조치를 중단시켜 학부모가
한국 태권도는 데플림픽에서도 강했다.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각)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청각장애인 올림픽) 11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까지 개막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2개를 기록한 한국은 러시아(금74 은51 동55)와 우크라이나(금19 은31 동34)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지켰다. 4위 중국(금14 은9 동 9), 5위 터키(금14 은6 동19)와 치열한 순위 경쟁은 대회 폐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창원시는 8일 관내 진해용원중학교 강당에서 ㈜캠퍼스 멘토 안광배 대표이사를 초청해 ‘미래사회 직업전망 특강’을 개최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 가치관의 새로운 정립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재학생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안광배 대표이사는 ‘2016 대한민국 산업대상’ 교육대상 및 ‘2016 한국교육공헌대상’ 학습진로교육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중․고생과 대학생 멘토인 ‘Dream Marketer’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제4차 산업혁명 우리는
꿈을 찾기 원하는 중·고·대 장애청소년(이하 멘티) 100명과 장애청소년의 꿈 찾기를 지원할 대학생(이하 멘토) 100명이 한자리에 모인 2017년 KB희망캠프가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박2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된다.KB희망캠프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KB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장애 청소년 500여 명의 진로설계를 지원해왔다.KB희망캠프는 장애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대 1로 매칭하여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캠프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은 스스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국토교통부, 한국․인천국제공항공사, 7개 국내 항공사에 항공기 탑승 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내린 인적․물적 서비스 제공 및 직원교육 실시 권고에 대해 이들 기관 모두가 최근 수용 입장을 밝혔다.인권위는 장애인 항공기 이용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 미흡, 장애인에 대한 정보 접근권 제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 2015년부터 2년간 직권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지난 해 10월 각 해당 기관장에게 관련 정책 권고를 냈다.이에 대해 한국공항공사는 여객탑승교1)를 공항 건물 구조
지난 2일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코오가닉코리아가 27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밭을 통해 유아물품 4천점(물품가액 약6,000만원)을 기부했다.에코오가닉코리아는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꾸준하게 유아용품을 기부하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모,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돕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후원물품은 미혼모 자녀들의 인권보호 및 복지 향상과 더불어 미혼모의 법적, 사회적 권익 도모를 위해 미혼모 당사자들이 만든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안민수)는 지난 2월에 경상북도 영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두 곳을 선정해 총 3천1백만원의 ‘500원의 희망선물’ 기금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해주었다고 밝혔다.이번에 247호로 선정된 곳은 경직이 심한 선천성 뇌성마비장애를 가진 딸(19살)을 극진히 보살펴온 가정으로, 딸이 성장함에 따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보수하고 싶었으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딸을 마음 놓고 씻길 수 있도록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의료용 침대를 설치해주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ㆍ도 880명(선수 421, 임원 및 관계자 459)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개최 종목은 총 7개 종목으로 평창패럴림픽의 6개 종목과 빙상 종목이 치러진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아이스하키는 춘천 의암빙상장, 휠체어컬링은 지난 1월 13일 개관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 빙상은 서울 동천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이
(한국장애인뉴스) 새누리당 이철규(동해·삼척) 의원이 장애인차량 세금 감면기준을 2000㏄에서 2500㏄로 확대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밥률안’을 대표 발의했다.24일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장애인이 정원 6명 이하의 보철용·생업활동용 승용자동차를 취득하는 배기량 2000㏄ 이하인 자동차에 대해서만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있다.하지만 장애인은 자동차에 휠체어 등 보조장비를 싣거나 보호자가 동승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할 때 현행 배기량 제한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개선이 절실했다.이에, 개정안은 기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