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부터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진행되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2월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방학 특집으로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관하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지난 1월 27일에 처음 시작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를 관람한 한 장애인은
3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막을 앞둔 올해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마타하리(Mata Hari)’에서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마타하리 역을 선보일 옥주현의 관능미 넘치는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뮤지컬 ‘마타하리’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선보이는 첫 창작 뮤지컬로 1월 쇼케이스에서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주요 넘버를 공개해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많은 뮤지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옥주현은 검은 긴 웨이브 헤어에 블랙 보디 수트를 입은 채 관능적인 자세로 앉아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2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피치마켓과 함께 '발달장애인 도서 출판기념회 및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오 헨리(O. Henry)의 소설을 쉽게 풀어 쓴 도서가 소개된다. 피치마켓은 일반도서는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이와 함께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홍보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으로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서울시교육청)
“초록여행과 함께 꽃놀이 다녀오세요."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에서 오는 2016년 4월 장애가족과 함께하는 꽃놀이 여행을 주제로 여행의 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4월 경비지원 여행(1박2일)은 평소 신체적·물리적 환경에 의해 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던 장애인과 가족 및 지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지난 1월 10일에 경비지원 여행을 다녀온 손OO님 가족은 “광주에서 먼 화천까지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든든한 경비까지 지원을 해줘 짧지만 즐거운 마음으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오는 3월4일까지 ‘서울역 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서울시는 우리만화연대 등과 함께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1월 18일부터 2월5일까지 신청사 로비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청 로비에 있던 작품 50여점을 옮겨와 전시한다.한편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는 박재동, 박인호, 김용길,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역할로 열연 중인 류정한은 ‘레베카’의 12일(금) 공연 티켓 100석을 팬클럽 ‘건승정한’을 통해 장애인, 사회 복지 종사자, 청소년 등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이후에도 류정한은 출연하는 작품 마다 ‘사랑의 객석 나눔’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류정한의 공식 팬클럽 ‘건승정한’은 그간 문화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 계층에 객석 나눔을 실천했으며 류정한 배우도 함께 동참해 왔다. 이번에는 배우 본인이 주도적으로 ‘건승정한’에 연락해 ‘사랑의 객석 나눔’을 제안했고 팬클럽을 통해 앞으로도 매 작품마다 티켓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16일부터 18일 3일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관 제2전시실에서 장애인미술가 ‘꿈과 희망’ 이곳에서 펼쳐라 결과전시 및 세미나가 열린다.이날 전시는 2015년 한해동안 장애인미술강사가 수강생과 함께 만들어간 작품으로 전국 17팀으로 수업한 서양화, 한국화, 미술치료, 서예, 도예, 아동미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홈페이지(www.ableart.net)와 협회(02-2060-1571, 070-5029-09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술로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함께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일주일간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2층 전시장(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장미(장애인미술) 그대와의 이음’을 주제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첫 번째 특별전을 개최한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미술작가 6명과 발달장애인 참여로 총 30여 점 작품을 전시한다. 장미처럼 아픔과 어려움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장애인 작가들의 열정과 작품성을
국립중앙도서관(원장 임원선)은 시각장애인이 미국의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bookshare.org)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도서관은 2월 24일까지 국내 거주 시각장애인 100인을 모집해 연간 이용료 및 사이트 이용법 교육 등을 지원한다.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영어권 이용 자료는 의학, 사회복지학, 특수교육학, 재활학, 종교학, 문학 등 주제 분야별 총 38만 7,200건에 달한다.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은 일반적인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Benetech)사가 운영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은 2015년 11월 13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이음센터가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음’이란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와 대중을 이어준다는 의미의 문화공간이다.1월의 마지막 수요일이었던 27일 오후 2시엔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여성화가 [김형희초대전- 삶을 드로잉 하다]가 이음센터 첫 ‘문화가 있는 날’ 스타트를 끊었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테마 1에는 [그녀.... 춤을 추다.] 테마 2, [그녀..... 추락하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이 추위에 꽁꽁 언 구민들을 위하여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공모 선정 작품인 발레 영상을 2월 5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공모사업은 대형 공연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공연작품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사업으로,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화려한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다.이
[악마들의 천국]은 우리 세상 담 너머에서 젊은 날 병마에 사로잡힌 한 여인이 살아온 아슬아슬한 이야기다. 우리가 사는 세상 담 너머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 어둡고 칙칙한 움막 같은 곳, 지독하게 불편한 그곳에서 가혹한 병마 혹은 파괴된 정신과 육신으로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는, 하지만 절대 외면해서도, 무관심해서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다. 한 여인의 이 자전적 이야기를 묶었다. 출판사 서평 - 그곳도 우리가 사는 세상 일부20대 미혼 처녀의 몸으로 장애인 시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공연팀이 12일부터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로 연초부터 훈훈한 소식을 공개했다.‘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은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으며, 지난해 홀트패밀리로 위촉되어진 ‘구름빵 인형’을 후원자들이 구매해 직접 만들고 구매비용으로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양육모 가정 아기들의 양육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구름빵 DIY 세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돼 쉽고 재미있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으며, 디어패밀리박스에 포장돼 후원자들에게 배송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 이하 장총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이병돈, 이하 한국장총)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공동으로 2016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내달 7일 개최한다.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장애계의 힘찬 포부를 밝히며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장애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장총련과 한국장총은 지난 2010년부터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여 왔다.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장애인단체장 등 장애계 인사를 비롯하여 정계, 재계, 학계 등 사회 각 계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계의 연대와 화합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회장 구근회)은 12월 2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한 2015 척수장애인 가족지원사업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인 ‘우리 가족을 부탁해’ 사업결과 보고가 있었다.‘우리 가족을 부탁해’는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수 척수장애인 10가정을 선정해 척수장애인 가족지원을 통해 가족들이 지쳐가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2015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한 ‘우리 가족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심리, 그룹, 동료 등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대상자 가정의 문제점
문화 놀이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통(대표 강우석, www.creativetong.co.kr)이 23일 강원도 속초에 신개념 실내 테마파크 ‘얼라이브 하트’(Alive Heart, www.aliveheart.co.kr)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얼라이브 하트’는 약 968.77㎡(300평)의 공간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50여개와 흔들다리, 짐볼 탈출 등 역동적인 체험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놀이 공간이다.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잊었던 사랑, 설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와 경기팝스앙상블이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 열려 12월 16일 경기도문화의전당소극장에서 [사랑의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는 도의회 음악동호회와 경기팝스앙상블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무는 협연으로 문화 배려 및 소외 계층을 초대하여 객석과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남경필 도지사는 015B의 '슬픈 인연'을 불렀고 이기우 사회통합 부지사는 현란한 복장으로 경기팝스앙상블에 맞춰 강진의 '땡벌'로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류재구, 김광성 의원으로
12월 17일, 제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2015년 경기도 장애체육인의 밤이 열렸다. 이 날,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가맹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가 모여 경기도 장애 체육의 발전을 기원하였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문화의 창달을 위해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미래 창조를 목표로 섬김과 나눔, 배려의 정신으로 각종 스포츠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2015년 제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8개를 포함한 총 382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국 최초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는
계간 장애인 문예지 '솟대 문학'을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에서 만날 수 있다.방귀희(1급 지체장애인)는 ‘솟대 문학’ 100호(2015년 겨울호)를 끝으로 폐간하기로 하고 소장하고 있는 장애인 문학 도서 1924권을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할 뜻을 전했다.방씨가 35년 동안 수집한 장애인 작가의 작품, 장애를 소재로 한 비장애인 작가 작품을 정리한 시, 소설, 수필, 연구서 등 10개 분야를 1970년대 후반부터 발간해 왔다. 장애인 작가 단행본 1187권과 장애 소재 작품 239권, 시집이
▣ 일 시 : 2015년 12월 19일 (토) 오후 3시▣ 장 소 : 서울시청 신관 다목적홀(8, 9층)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박경석, 윤종술, 박명애, 양영희, 변경택)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쟁취를 위해 2007년 9월 5일 출범한 연대기구이며, 현재 전국 180여 개의 진보적 장애인단체 및 시민사회 인권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2015년 박근혜 정부는 임기 절반을 넘어서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개악 추진 등 반민주·반노동의 성향을 드러내며 민생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