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회장 노영국)는 유례없는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동절기를 대비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 내 독거노인에 대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를 추진한다.안부 살피기는 신장2동 지역 내 요보호대상자 160명에 대하여 1대1 매니저 연계를 통해 신장2동 16개통 통장 및 담당공무원이 안전지킴이로 지정되었으며 주 1회 이상 전화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게 된다.전화 및 방문을 통해 한파 발생 시 건강수칙 및 응급상황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안내하고 안부전화 중 발견된 생활불편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제)는 10월 27일과 11월 3일, 2회에 걸쳐 지역 내 노인세대 60명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실버힐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활동은 복합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세대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지식을 전달하고 정서함양을 위한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와부읍 복지넷의 지원으로 추진되었다.박미경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강사의 건강한 치아관리, 틀니 취급 및 관리 방법을 시작으로 일상완화 스트레칭 교육, 정서함양을 위한 가죽공예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또한 가죽공예 활동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최임석)가 주관하는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건강걷기대회가 3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당초 10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달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진과 태풍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참가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차례 연기되었다.나라의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보생, 공동위원장 이기양)는 지난 26일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김천시문화회관에서「어르신 건강교실」을 개최했다.『어르신 건강교실』은 김천시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신경정신병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보건소에서 공동주관한 행사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의 성(性)과 배뇨장애’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알면 시원해요’ 라는 테마로 김천의료원 비뇨기과 차우헌 과장의 표현하고 물어보기 힘든 배뇨장애에 대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지회장 윤이주)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28일 신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는 진주시생활체육 게이트볼연합회 36개팀 36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게이트볼 경기는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생활체육종목으로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이 많지 않아 몸에 큰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6일 오후 2시,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2016 치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치매(노인)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공무원, 학계 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치매관련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국가치매정책에 기반한 환자 중심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눠지며, 1부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정착과 확산으로 건강한 삶, 존중받는 삶, 함께하는 삶이라는
부천시보건소는 성곡동 100세건강실 거점 경로당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근력강화를 위한 ‘관절 튼튼 늘 푸른 청춘실버 체조교실’을 운영한다.실버 체조교실은 100세건강실 사업의 일환으로 관절염, 요통 등 노년기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실버체조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실버체조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손목과 어깨 돌리기, 허벅지근력강화운동, 무릎강화운동, 허리 비틀기, 가슴 펴기 등 동작을 반복해 근력강화에 도움을 준다.체조교실에 참여한 이순애 씨는 “보건소에서 무료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줘 고맙다
경기도 노인전문 평택병원(원장 신재호)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원장 김용숙)은 지난 21일 안성의료원에서 MOU를 체결했다.경기도 남부권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급여대상,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 안성, 평택권역 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걸음이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평택노인전문병원에서는 의료보장이 취약한 계층의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 및 입원환자에 대한 간병비 전액지원 사업과 치매전문 교육기관으로 시민 및 전문요원에 대한교육을 실시한다.또한 안성의료원에서는 노인들의 치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4일 중앙동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싱겁게먹기 실천교육과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날 북구보건소는 짜게 먹는 식습관이 고혈압과 심장병, 위암 등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원인인 만큼, 싱겁게 먹기 실천으로도 질병의 위험요인이 줄어든다는 것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또한 싱겁게 먹기 홍보관을 운영해 본인의 입맛을 확인할 수 있는 미각테스트를 실시하고, 우리가 평상시에 자주 먹는 식품 속의 소금함유량이 표시된 모형을 전시해 시각적으로 확인하도록 했으며, 혈압·혈당 측정과 건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지난 20일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홀로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명이 중증 우울증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꾸준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울증의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높기 때문이다.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웃음치료와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 교육은 물론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행복충전 프로그램’으로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광양시 보건소에서 건강장수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행복충전 프로그램’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12명으로 구성된 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지역 내 경로당 55개소를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500여 명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질병 예방과 허약노인 진행속도 지연,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혈압체크, 당뇨검사, 콜레스테롤검사, 영양교육, 간이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아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치매선도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 치매보듬마을 전문위원인 김영숙 간호학과 교수로부터 ‘치매선도대학과 함께하는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170명에 대하여 실시했다.치매서포터즈 교육은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가 거주지역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우호적인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자원 양성을 위해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는 전학년을 아천초등학교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1학년에서 3학년까지, 4학년에서 6학년까지로 2회로 나누어 교육
양주시(시장 이성호)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0일 남방3통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건강힐링닥터스 및 이동보건소 운영사업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장회의를 개최했다.이동보건소 운영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내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 및 보건기관 및 병의원·약국 서비스 혜택이 닫지 않은 지역 50여 개소 거점 경로당을 선정하여 분기별 1회 이상 정기적 방문,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날 혈압 및 혈당 검사, 체성분 검사, 구강검진, 치매검사 등의 이동 보건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은 20명으로, 당뇨 의심자 1명을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 내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기억플러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기억플러스 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 원예치료, 미술치료, 웃음치료, 작업치료 등 인지재활치료를 실시해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남아있는 인지기능을 최대한 유지시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보건소는 지난 5월 12회 동안 진행한 상반기 기억플러스 교실을 마치고 8월부터 하반기 교실을 시작했다. 매월 2회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18회로 종료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지난 19일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재능기부로 실시된 이날 검진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의사와 검진요원 등이 각종 검사를 진행하고 돋보기를 무료로 나눠줬다.한국실명예방재단은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동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계산국민체육센터는 20일 계양치매통합지원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계산국민체육센터 어르신 회원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및 교육을 통해 센터 이용 어르신 회원의 건강 증진 및 인천 계양구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업무협약 세부내용은 계양치매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및 기억력 무료 검진, 계양치매통합지원센터 치매예방사업 연계 협조 등에 관한 사항이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부천시 원종1동에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건강스크리닝 및 치매선별 검사를 실시했다.이날 건강스크리닝 및 치매선별 검사는 오정행정복지센터 100세건강실 신명섭 방문간호사가 진행했다. 또 신 간호사는 치매선별 검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관리 및 주의사항도 교육했다.검사에 참여한 강00(78세) 어르신은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치매 선별검사도 받고 환절기 건강관리 등에 대해 안내 받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이형훈 원종1동장은 “환절기를 맞아 이번 건강스크리닝 행사에 많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노후와 중증질환의 악화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실시한다.경로당 ‘주치의 제도’ 사업은 기존에 보건소에서 진행되던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여 노인들의 삶과 더 밀접한 장소인 경로당을 건강관리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노인 건강증진과제(치매, 중풍, 관절, 우울 등)에 대한 건강교육, 기초검사, 진료 상담 등이다.이를 위해 구리시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 의사회와 추진 방법에 대한 협조 논의 끝에 구리시 한의시회에서 선두로 13개 한의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8일 문경STX리조트에서‘행복한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2016 경상북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대회’를 열었다.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노인돌봄 거점수행기관인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하며, 경북 내 생활관리사와 서비스관리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노인 돌봄의 핵심 주체로서 독거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관리사들이 업무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단합과 결속을 다져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의 효과적인 관리로 행복한 사회
연천군보건의료원은 18일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통증관리 교육에 나섰다.이번 노년기 통증관리 교육은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노인건강 의지는 높은 반면 자발적인 노년층의 건강생활 참여 인지도가 낮아 노후생활에 필요한 건강지식 부족으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지속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진행되었다.군 보건소는 노년층의 올바른 질환별 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지난 18일 신서보건지소 한방의 구교준 선생님의 “노년기 한방 통증 관리 교실”을 운영했다.구교준 한방의는 “노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