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를 위한 시니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경비 job고! 취업 성공!’를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 65세 이하 경비직 취업희망자로 취업의지 등을 심사하여 20명을 선발, 교육 참여자는 수료 후 교육비 전액과 참여수당을 지원받게 된다.선발된 교육대상자는 3일간 경비관련 직무교육을 통해 ‘경비신임교육이수증’을 취득할 뿐만 아니라 1일간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성공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 ‘내일설계지원센터’에서 퇴직자,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2016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베이비붐 세대에게 생애설계, 인생설계 등 노후 준비와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등 은퇴자를 위한 노후설계지원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행사로 식전․후 공연 행사와 한화생명은퇴연구소장 최성환 강사의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노인일자리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을 오는 9월 1일부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실버인력뱅크와 12월까지 협력하여 운영한다.‘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은 상반기에도 시립도서관에서 그림책 수업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보호시설, 병설유치원 등을 찾아가 매주 24곳 800여명의 아이들에게 맞벌이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또한 이번 하반기 도서관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1경로당 1일감 갖기’ 사업이 농촌마을 경로당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2014년부터 신바람 경로당의 일환으로 ‘1경로당 1일감 갖기 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1경로당 1일감 갖기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핵가족화하면서 가정 내 어르신들의 역할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경로당에 많이 모이는 점에 착안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군수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은 이를 위해 2014년부터 2년간 지역 내 경로당 23곳에 5800만원을 투입해 경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단장 박성호)은 8일 (사)대한노인회장흥군지회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흥댐 주변지역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은 ‘탐진호 환경개선 사업단’을 발족해 2013년부터 4년 연속 (사)대한노인회장흥군지회와 협약을 맺고 댐 주변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장흥댐 주변 5개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이 참여한다.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장흥댐 주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9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을 위해 송윤희 남양주경찰서 경비교통과 순경이 폐지 줍는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하였으며 남양주시는 어르신에게 리어카나 캐리어 등 폐지 운반도구에 사용할 수 있는 야광테이프와 안전장갑 등 안전보호 장비와 여름철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는 쿨 스카프를 함께 지원했다.또한 어르신들이 폐지 수집활동 중 사고발생 시 긴급복지 지원 안내를 통한 의료지원과 폐지 줍는 어르신 중 일자리를 희망하시는 분에게 일자리 알선
경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한화테크윈 2사업장(상무 서병운)은 폐지 모으는 노인을 위해 제작한 ‘사랑의 리어카’ 8대를 지난 2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주민센터에서 전달했다.이날 전달에는 한화테크윈,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지역 도의원, 내서읍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생계형으로 폐지 모으는 어르신 8명에게 각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안전조끼, 도난방지용 자물쇠와 함께 전달했다.‘사랑의 리어카’는 생계를 위해 폐지를 모으는 어르신들의 어려운 생활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제안하여 한화테크
하남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비롯한 교통사고 위험요인과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등 여러 위험요소로 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경찰서 교통관리계 이수용 계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또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안전 야광조끼와 수레에 부착하는 야광테이프, 안전장갑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물품을
화성시(시장 채인석)의 ‘노노카페’가 2016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화성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노노카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지역 기업체에는 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매니페스토란 당선자가 공약정책을 임기동안 제대로 실천하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 및 의원 등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현황과 시민소통활동 등을 평가해오고 있다.화성시의 노노카페는 지난 5월 개점한 동탄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15일 군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오기영 교수를 초빙하여 고령자 교통사고 실태와 신체적 기능변화의 이해, 교통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위험 대처능력 배양을 주제로 진행해 노인들이 거리환경정화 활동 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하기 위함이 목적이다.또한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오는 22일부터 10개 읍․면 순회교육으로 실시하며 7월 19일 왕징면 참여자 교육이 마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특별조정교부금 49억원 받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의 대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老NO)카페’가 12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6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에서 창조상(우수)을 수상하면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화성시 ‘노노카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지역 기업체에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개점한 동탄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44호점, 235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또한 지난해 7월에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같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환경개선, 주정차질서계도와 같은 단순 재정지원사업 성격에서 벗어나, 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년 없는 행복한 일터’의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강원도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한 특화사업은 도시락, 실버카페, 방앗간, 음식점, 택배사업, 미용실, 떡카페, 영농사업 등 차별화된 30여개 사업단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차근차근 착수되고 있다.춘천시 지하상가 내
NH농협 화성시지부는 11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화성시대표 노인일자리사업 ‘노노(老NO)카페’ 확대 설치를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재민 농협화성시청출장소지점장, 김대호 화성시니어클럽관장이 참석했다.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활성화 사업에 동참해줘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시 노노카페는 최근 동탄 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44호점까지 오픈했으며 249명의 어르신들
부산시(시장 서병수)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각 기업 및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비부모·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농협, CJ대한통운, 한국전력, 신세계백화점, 웨스틴조선호텔 및 부산시 산하 6개 공사․공단 등 12개 기업이 참여하여 베이비부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추진 협약을 맺는다.주요 협약내용은 △부산시 장노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합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 및 임무 명시 △실무협의회 구성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를 통해 고령화 사회와 100세 시대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경남도가 추진하는 어르신 일자리 시책은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어르신들의 개별적 상황과 여건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과 취업 유형을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올해 총 45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어르신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12.8%(2천 6백여 개) 늘어난 2만3천여 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와
시흥시(김윤식 시장)가 6월 30일 ‘2015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시․군․구 공익활동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흥시는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57개, 2천 14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 4개 수행기관(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의 운영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또 우수 수행기관 ‘공익활동 우수상’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장형사업단 최우수상’과 ‘인력파견형 최우수상’에 ‘시흥시니어클럽
민간기업 노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6 노인 일자리 한마당」이 3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CJ대한통운, 홈플러스를 비롯해 8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제조업, 매장관리,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0여명의 노인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력서ㆍ면접 컨설팅, 직업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업을 원하는 노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행사는 급속한 고령화를 대비하여 노인 대상으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