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과 양평사랑나눔봉사단 공동 주관으로 지난 9일 용문교회 지역사회복지관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및 보고회’를 가졌다.지난 3월 발대식에 이은 이번 최종 평가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사업의 시작과 끝을 함께 기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만들어졌다.평가회는 활동 동영상 상영, 사업보고 및 활동수기 발표를 통해 어르신들이 올 한 해 활동성과를 되새겨보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양평사랑나눔봉사단에 소속 김부식 어르신은 활동수기 발표에서 “노인일자리을 통하여 부족하지만 내가 가
하남시의 ‘노인 일자리 창출·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하남시는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사회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기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 과제 중 하나로 ‘고령화 문제’가 꼽히는데, 하남시도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일자리를 비롯한 사회참여의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하남시에서 추진한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은퇴노인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경제적 소득을 올리도록 돕는 한편 사회참여에 따른 노인인식개선을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고령 구직자의 재취업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센터는 고령 구직자가 많이 분포한 창원시(2개소), 진주시, 김해시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2,600여 명 구직자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650명의 교육생을 양성하고, 취업알선을 통해 1,300여명의 취업실적을 달성하고 있다.센터는 만55세 이상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에게 구직정보 제공 및 알선,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고령 구직자 맞춤 이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민간 부문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시니어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시니어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민간기업의 시니어 고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근로자 10인 이상 △만 55세 이상 시니어고용비율이 10% 이상 △시니어근로자 3명 이상 근무하는 기업이다.심사를 통해 10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우수기업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노인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일부터 2일간 티파니홀에서 8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마무리평가회”를 실시했다.포항시 관계자의 따르면 참석자들은 9개월 간 노인일자리 활동을 평가해보고 소감이나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난타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한해를 정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특히 손주를 찾아 왔을 때 소통 하는 법과 스킨십 하는 법 등의 알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 노인일자리사업‘노노카페’ 47호점을 열었다.화성시 관계자는 “지난 11월 29일 개업한 노노카페 47호점은 화성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3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설립한 고령자 친화기업 GMF와 2억원을 후원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지역 내 노인일자리 확충에 힘을 보태며 설치됐다”며 “앞으로 노노카페 47호점은 본점으로서 ‘노노카페’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과 체계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지점 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개점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광식 기아자동차 부사장, 최성재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1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양주시 실버인력뱅크는 230여명 일자리를 추진하고, 14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은 크게 공익형 사업과 시장형 사업으로 실버인력뱅크에서 추진한 공익형 사업은 총 8개로 ‣푸르미봉사단 ‣은빛누리활력단 ‣무지개봉사단 ‣디딤돌강사 ‣공공 및 복지시설봉사단 ‣금연홍보도우미 ‣꿈나무봉사단 ‣사랑배달서비스 로
구수한 어르신의 음성으로 듣는 ‘어르신 그림책 읽어주기’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이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버인력뱅크와 연계하여 노인일자리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이 하반기에도 아이들과 방문교육기관에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은 교육형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도서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 25명이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보호시설, 병설유치원 등을 찾아가 매주 24곳 94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시립도서관 관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어르신에게 공익형 사업단 이외에 소규모의 매장 운영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니어일자리창출사업으로 ‘맛사랑콩사랑’ 2호점을 개업했다.안산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즐거움과 사회적 참여를 통해 삶의 보람을 높일 수 있도록 ‘어르신 생산적인 일자리 참여’를 대폭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업한 맛사랑콩사랑은 안산실버인력뱅크에서 이미 1호점을 운영 중이며, 그 성공을 바탕으로 2호점도 문을 열수 있게 됐다.현재 맛사랑콩사랑 2호점은 18평(복층) 규모에 72석의 자리가 마련돼 있으며, 1
나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나주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산하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16년 고령자친화기업’에 최종 선정으로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사업확대와 함께 노인 일자리가 확대되었다.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을 마련해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는 것이다.나주시니어클럽은 국비 3억원을 확보해 기존의 이화장류사업단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전통 장류제품과, 협력회사인 (주)나물사랑의 다양한 건강나물을 이용해 식재료 활용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손복남 나주시니어클럽 관장
1일 수원시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6 제2회 민간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노인들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주최하는 2016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박람회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80여 참여기업의 800개 일자리를 구직 희망자와 연결해 주고 이력서 및 이미지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일자리광장’ ▲중장년&시니어 구직자들이 바리스타, 배송 등의 단순업무뿐만 아니라 직업창조과정 등을 통해 복잡한 비즈니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DIY까지 경험해 보는 ‘체험광장’ ▲시니어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만들어진 공예품, 식품, 의류, 다과 등을 판매하는 ‘전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어르신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생산품 전시·판매전을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시청 중앙홀에서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5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고령자친화기업 2개 업체가 참가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세안 및 세제, 식음료, 의류 등) 70여 가지 품목을 선보인다.안전한 환경에서 생산된 천연제품과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먹거리,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제품으로 자연을 지킬 수 있는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노인일자리 생산품은 인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회장 이채용) 주관으로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사업별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경로당 도우미 147명, 경로당 운영지원강사 20명,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가사 및 정서를 지원해주는 노-노-케어 72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위험 요소인 소방안전, 소비자 사기예방, 스트레스 해소 및 질병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웃음치료로 이루어졌다.또한 올 한해 활동에 대한 평가 및 토론도 함께 진행해 노인일자리사업의
보령시 미산면이 노인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보령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한국수자원공사 보령댐관리단으로부터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공개모집을 통해 만 65세 이상 노인 77명을 선발했고 10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일자리 사업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회 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줌은 물론, 보령댐 주변환경 개선과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통해 청결한 관광보령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 한 것이다.지난 10일에는
화성시 노노카페 46호점이 지난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문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선주 화성시의원,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유규형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장, 실버바리스타 등 5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현재까지 노노카페 46개소에는 모두 261명의 어르신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 중이다.채인석 화성시장은 “노노카페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7월 11일에는 NH농협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1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2016 경기도노인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굿모닝 경기, 시니어 新(신) 바람이 분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노인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노인인력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는 민간기업 채용 면접 부스 18개와 노인취업 상담 부스 3개를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원활한 상담을 위해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성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다.주요 프로그램은 ▲민간기업 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어르신을 많이 고용한 기업을 찾아 인증하고 널리 장려하기 위해 「2016년 어르신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9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어르신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르신을 적극 고용하고 일자리창출 환경 조성에 노력한 기업을 찾아 어르신 “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패 수여, 도 시행 노인인턴제 사업 우선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금년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신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실버카페가 20일 부평우체국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카페 지브라운 부평우체국점’은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함종훈) 직영 1호점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 노인 15명이 2인 혹은 3인 1조로 교대 운영하며 평일 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영업한다.카페지브라운 부평우체국점을 개소로 인천시에는 9월 현재 실버카페 17개소에서 168명의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근무하고 있다.‘카페 지브라운”의 카페 “KAFFEE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시니어클럽을 비롯한 9개 노인일자리 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의 관리체계 효율화와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민원 및 지적사항, 사업운영 실태에 대해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경고,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하고 사업 운영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정철영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지속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나아가 민간수행 기관의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운영 실태를 점검 관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