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건강하신 90세 할머니가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광양시 광양읍 사는 최남조 할머니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할머니가 그린 이색적인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최 할머니는 그림그리기를 전혀 접해보지 않았지만 손녀의 스케치북 선물이 계기가 돼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그동안 최남조 할머니는 머릿속 상상, 신문, 잡지책을 보고 그리시다가 할머니가 사는 아파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꿈사랑 도서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됐다.한 장의 그림을 완성하는데 2 ~ 3일 걸렸고 현재 10권의 스
남양주시 진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수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어르신 건강의 가장 큰 적으로 급부상한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사업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했다.「2080 늘푸른 청춘학당」이라는 제목의 이 사업은 지난 2월 관내 경로당의 참여 신청을 받아 금곡1리, 팔야3리, 진벌3리, 장현15리 총 4개 경로당 8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4월 19일 금곡1리 경로당에서 시작하여 6월 10일 장현15리 경로당까지 4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8회씩 총 32회의 치매진단과 예방교육을 실시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만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백신(23가 다당질 백신)은 노년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인 백신이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경우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효과가 50~80%에 달하며 예방접종은 만65세 이상에 1회만 접종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기 바란다”며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폐렴구균 예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