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이 오는 4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6 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부3.0에 따라 장애인고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6년 변경된 장애인고용제도와 취업지원서비스 등 공단의 주요 사업이 자세히 소개된다.특히, 공단은 올해 설립 예정인‘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청각장애인 훈련센터’등 직업능력개발사업에 대한 변화와 함께 중증장애인인턴제, 고용부담금 기초액 상
‘장애인고용’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의 축제가 열린다.고용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2016 제25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25회 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로 에세이, 인쇄매체디자인, 사진, 제품디자인의 4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에세이 분야는 공단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의 이야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비장애인 동료의 이야기 등을 담으면 된다.인쇄매체디자인, 사진 분야는 장애인고용과 관련한 디자인과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현장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역발달장애인센터가 문을 연다.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되는 지역발달장애인센터가 2월 1일 대구광역시에서 최초로 출범한다. 이와 함께 올해 광역지자체 단위 17개소가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발달장애인지원센터(대구시 중구 소재) 개소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당사자 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특히, 지난해 대구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모의적용 사업에 참여한 박재범 발달장애인 당사자(만 2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포 이병돈, 이하 한국장총)은 청와대와 국민안전처를 향해 장애인의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한국장총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등 장애인에 대한 안전 강화를 약속했지만 ‘낭만주의적 사고’에 불과하다며 실직적인 장애인의 안전 대책을 요구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성명서]그동안 장애계는 정책건의, 학술연구, 심층보도, 성명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안전처 신설 전부터 장애인 재난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여왔다. 그러나 국민안전처가 출범한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2016년 사업설명회를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2층 다목적1호, 다목적2호에서 개최된다.이번 사업설명회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장애인정책국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참석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각 사업부서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담당사무관 등 20여 명이 자리한다. 또한, 장애인단체 실무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함께 자리한다.사업설명회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정책연구실, 직업재활부,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등 6개 부서의 주요사업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실에서 열린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김기호)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김기호 회장은 박근철 경기도의원이 평소 장애인을 위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복지예산 편성 및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수여식에는 남경필 도지사, 천동현 부의장을 비롯해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등 기관 및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이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문형표)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결과, 서비스욕구 파악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대부분 해소하는 사업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현재 장애등급제에서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제공기준이 장애등급이므로 의학적 판단인 장애등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한정된다.장애등급제 개편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준으로 장애등급 대신 서비스지원조사를 실시하여 개인의 욕구, 장애로 인한 기능제한, 사회적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고려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 종합
지난해 국회에서 개정한 ‘장애인복지법 개정법률안’을 통해 그동안 민간자격제도로 운용되던 ‘직업재활사’를 ‘장애인재활상담사’로 명칭을 바꾸고 국가자격으로 도입했다.한국직업재활사협회(회장 박경순)는 2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가자격’ 축하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경순 한국직업재활사협회 회장과 최동익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운환 한국직업재활사협회 前 회장, 황화성 한국장애인인재개발원 원장, 재활사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박경순 회장은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재활상담사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그동안 기능과 단순 정보 소개 위주로 운영되었지만 센터가 4주년을 맞이하여 홈페이지(http://dfscenter.welfare.seoul.kr)를 전면 개편했다. 이제 홈체이지에서 장애인 가족들이 복지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온라인 상담까지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창구’로 바꾼 뒤 서비스가 제공된다.홈페이지에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영역별, △장애유형별 복지정보가 쉽고 간결한 도표와 설명 등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각종 장애인 복지 관련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2015년 11월 19일 제17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정치의식 조사’ 결과와 제안을 바탕으로 활동계획을 발표했던 “2016총선장애인연대”(이하 총선연대)의 구체적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총선연대는 지난 22일 오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13개 장애인단체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선연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를 통하여 총선연대 위원회 구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들이 논의되었고 6가지 결의를 했다.1. 총선연대 활동의 기본원칙 확정: 기본원칙의 주요내용은 장애인당사자 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임기가 만료되는 인권위원 후임 지명과 관련해 장애인당사자가 인권위원으로 선출 될 수 있도록 의견서를 22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의 해소를 위한 인적인프라 구축 절실한국장총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인권위에 진정된 전체 차별 사건 대비 ‘장애인차별사건’ 비율은 54.7%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 “2015년 3월 7일 장애당사자 상임위원인 장명숙씨의 임기가 만료된 후 장애인 당사자를 대변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임위원이 현재 부
(사)한국농아협회 부천시지부에서 수화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성실하고 역량 있는 수화강사를 모집하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수화 초급 1명, 중급 1명, 고급 1명, 회화반 1명의 계약직 강사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3월~5월(3개월) / 8월~11월(4개월)이다. 교육 시간은 오전반은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오후반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다.자격조건은 청각장애인통역사 자격증 소지자와 수화강사 및 통역전문인 양성교육 50시간 이상 이수한 자이며 수화교육 경력자도 우대한다.채용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서류전형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2016년 장애인 고용 관련 국가승인 통계조사(3종) 실시 및 공표 일정」을 발표했다. 1. 2016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조사대상: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약 11,000명○ 조사기간: 2016. 5. 23.(월) ~ 2016. 7. 10.(일) [7주 예정]○ 공표예정: 2016년 12월 2. 2015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1차 웨이브 8차조사)○ 조사대상: 전국의 만 15~64세(2008년 기준) 등록장애인 5,092명○ 조사기간: 2015년 5월~8월 [약 4개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전국 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인권 향상과 장애인 복지 발전을 기원했다.21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신년인사회 및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 강신원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 황우여, 박남춘, 윤관석, 최원석 국회의원 등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론회와 30주년사 및 인물사 발간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장애인당사자주의와 장애인정치세력화를 구현해 지장협 30년 역사의 찬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순홍, 이하 공단)은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 사례를 담은 『내일을 여는 Job, 함께 나누는 꿈』을 발간했다.『내일을 여는 Job, 함께 나누는 꿈』에는 취업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직무개발 추진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이 사례집은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발굴 현장지침서로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개발 과정을 자세히 담아 고용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사례집에서 소개하는 장애인을 위한 미래
▷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5대전략 100대과제에 장애인에 대한 명시 없어▷ 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 보단 장애유형별, 장애 특수성 고려▷ ‘비장애인 관점의 계획 수립’, ‘장애인 재난관리 담당 조직 및 전문가 부재’, ‘관심 부족’, ‘협력체계 부재’ 우리나라는 세월호 침몰사건을 계기로 재난관리전담부서로 국민안전처를 신설했다. 재난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종합적이고 신속한 대응 및 수습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를 통해 2014년 10월 UN장애인권리위원회에서 지적받은 ‘모든 재난위
정부청사 최초로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가 설치된다.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과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1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조소연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이 참석하고 윤용구 한국장애인개발원 직업재활부장, 김용준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지소장 등 양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협약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안진환)은 현대제철의 후원을 받아 지난 13일부터 2박3일간 임직원 자녀 중·고생 30명과 장애인 중·고생 30명이 제주도를 함께 여행하는 'H더불어하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을 통해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줄이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은 짝을 이뤄 세계자연유산 탐방, 귤따기 체험 등 협력과 소통을 유도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친밀감을 높였다.이번 여행에 참가한 한화영 양(당진 호서중·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15년도에 노인복지관(노인여가복지시설), 양로시설(노인주거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사회복지시설 평가는 11개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 위탁 수행하고 있다.평가 결과, 4개 시설유형의 총점 평균은 88.8점으로 2012년 평가 결과 대비 2.0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사회복지관이 91.0점으로 가장 높고, 신규시설이 가장 많았던 노인 복지관이 85.2점으로 가장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미자립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 개인을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 이룸센터 건물 내에 인큐베이팅 사무실을 무상 지원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2월 중 이룸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입주심사 후, 3월 중 3개 단체 6명 내로 입주기관을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선정된 장애인단체(개인)는 3월 중 임대차계약 및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4월 내로 입주하고 1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다. 계약만료 후 평가를 통해 1회에 한해 1년간 연장이 가능하다.접수방법은 한국장애인